2022년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의 '보호관찰대상자 등 가족심리치료 지원사업'에 참여한 경기대학교팀의 전문상담사 및 경기대학교 공정식 교수(안전문화포럼 이사장), 현문정 교수 등 8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한국심리과학센터 세미나실에서 10월까지 진행한 상담사례보고·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. 

  상담사례발표는 10월까지 상담을 진행한 전문상담사 중 김양옥 상담사, 김수림 상담사, 배미희 상담사가 하였고, 참석한 교수 및 상담사들의 의견 청취와 피드백을 통해 진행 중인 상담의 방향성 등을 확인하였다. 본 사업을 마치는 12월까지 매월 둘째주에 상담사례보고 및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, 보호관찰대상자 등의 상담사례를 취합하여 상담사례집 제작예정에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