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방방재분야 4차 산업 융·복합 활성화에 관한 연구 / 이승호
과거의 소방·방재관리는 ‘국한’, ‘지연’, ‘소화’라는 개념으로만 접근하다보니 소방법령주의에만 관심을 가지고 소방법에만 맞추는 한계점을 가졌고 안일하게 대처해온 것이 사실이다. 이러한 과거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소방방재관리 분야에서도 개발 및 융합을 통한 신기술을 소방 방재와 접목시키는 사회적 요구에 응할 필요가 있다.
4차 산업혁명은 현 사회의 모든 분야를 포함하고 문과·이과의 경계를 초월하는 변화이기 때문에 소방방재관리에서의 사람과 사람, 사물과 사물 또는 사람과 사물 간의 초연결과 다양한 학제간의 융복합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할 것이다.
따라서 본 연구는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이해하고 융‧복합을 통한 포괄적인 소화·방재 및 소화활동들을 구현하여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감당할 수 없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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